전북교육문화회관 복시설 위문 '훈훈한 사랑 나눔 실천'

2011-01-26     엄범희 기자

전북교육문화회관(주재봉 관장) 직원 일동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성금을 모금, 지난 25일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다애공동체를 방문해 장애우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쌀, 주방세제, 고구마 등)을 전달했다.

이와함께 장애우와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하는 등 훈훈한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다애 공동체 관계자는 “우리 다애 공동체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전북교육문회회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큰 용기와 위로가 된다” 고 감사를 표했다./엄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