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실시
김승수 시장, 특별 현장점검 나서
2019-04-11 임종근 기자
전주시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료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1일 막바지에 접어든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의료시설인 다생한방병원을 찾아 시설물 안전과 안전관리실태 등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재난취약시설인 다중이용업소와 급경사지 등 400여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실효성 있는 합동점검을 실시해왔다.
한편, 시는 오는 17일 국가안전대진단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나타난 문제점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수범사례전파 및 제도 건의사항 등을 토의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재난취약시설인 다중이용업소와 급경사지 등 400여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실효성 있는 합동점검을 실시해왔다.
한편, 시는 오는 17일 국가안전대진단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나타난 문제점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수범사례전파 및 제도 건의사항 등을 토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