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압류재산 87억원 공매, 담보물건 법원경매
2018-07-22 서윤배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87억원 규모, 총 47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주요 공매는 ▲임야(군산시 옥도면) 면적 11,566㎡, 감정가 8억 8,700만원, 매각예정가 7억 9,800만원 (감정가대비 90%) ▲공동주택(전주시 중화산동)대 96.1853㎡, 건물 81.918㎡, 감정가 2억 1,900만원, 매각예정가 1억 9,710만원 (감정가대비 90%) ▲공동주택(전주시 중화산동) 대 96.1853㎡, 건물 81.918㎡, 감정가 2억 1,900만원, 매각예정가 1억 9,710만원 (감정가대비 90%)이다.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30일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법원경매도 실시된다.군산지원, 군산시 오식도동 873-9 부동산임의경매(7월 30일 5차 매각) 건물 12,156.14㎡, 제시외 건물 4, 제시외 기계기구 6식, 감정가 58억1100만원, 매각예정가 13억9500만원(감정가대비 2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