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한영희 부군수,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나서

2017-05-23     권남주 기자

장수군 한영희 부군수는 지난 15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장수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2017년 도 종합감사와 장수군의회 군정주요사업장 실태조사에 대비해 관내 주요사업장의 문제점과 각종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대안 등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한 부군수는 장계 4단계 하수관거정비사업, 와룡 자연휴양림 관광기반 구축사업 등 20여개소의 사업장을 방문, 담당자로부터 사업 추진상황과 금후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영희 부군수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내?외부적 문제점, 진행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하여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