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동 주민자치센터 4일부터 문화 프로그램으로 ‘난타’ 개설

2016-03-07     김종성 기자

정읍시 연지동주민자치센터는 이달 4일부터 문화프로그램으로 ‘난타’를 개설, 운영한다.

연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희수, 이하 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난타’를 개설했다.”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탈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초반부터 지도하며,  자치위원회는 “예정인원보다 많은 사람이 신청한 만큼  추후 분반 개설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또 이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연지동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문화ㆍ 복지?편익 기능을 수행하면서 지역민 화합과 지역발전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