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복지향상을 위한 시너지효과 기대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도내 복지사업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4-03-26     성영열 기자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은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심정연)과 도내 복지사업을 증진하고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되는 현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전라북도로부터 마음사랑병원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양 기관이 사업을 협력함으로써 앞으로 도내 복지사업의 확대와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 김성의 이사장은 “전라북도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사회복지사업 분야의 역할이 점진적으로 확대 되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며 사회복지현장의 발전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