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는 5일 오전 11시에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2013년 특화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도내 3개 기업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선정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코엔에프(유), (주)바로텍시너지, 바이허브 주식회사 3개 기업이다.
이번 선정 기업들은 전주대 창업지원단으로부터 업체당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술개발 및 시제품지원, 그리고 마케팅 지원 등 패키지형 통합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기업운영에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 연구 개발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형규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도내 창업기업이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진정한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전주대를 통해 배출되는 스타기업이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번창하길 기원하며, 내년도에는 더 많은 창업기업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