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어린이집연합회 영·유아 권리보호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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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어린이집연합회 영·유아 권리보호 결의 다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6.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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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29명은 지난 7일 노인여성회관에서 아동학대 방지 및 부정행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어린이집 사고와 비리를 근절하고 보육전문가로서 영유아의 권리보호를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연의 어린이집연합회장과 이미정 어린이집 원장이 대표로 낭독했다.

이연의 회장은 “앞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를 회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보조금 집행에 투명한 운영을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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