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염공’ 행복나눔마켓에 백미 100포 통큰기탁
상태바
‘보광염공’ 행복나눔마켓에 백미 100포 통큰기탁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1.13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광염공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13일 익산행복나눔마켓에 백미 10kg 50포와 20kg 50포(3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올해 4월 12일 회사를 설립하고 지난달 24일 니트 원단 염색?가공업체를 개소한 보광염공은 창립기념식에서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이번 기탁에 나섰다.
이어 ,기탁식에 참석한 서현주 대표이사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나눔의 손길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들었다.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복나눔마켓은 국민기초수급자 탈락가구, 차상위가구, 위기가구 등 1,000세대가 무상으로 이용하는 마켓 형식의 나눔 공간으로 마켓 이용대상들이 매월 1회, 5~7품목, 3만 5천원 상당의 물품을 가져갈 수 있는 곳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