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콘서트, 신종플루 '청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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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콘서트, 신종플루 '청정구역'
  • 투데이안
  • 승인 2009.11.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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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30)이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신종플루 예방책을 세웠다.

13일 MC몽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신종플루 차단을 위해 공연장과 주변을 연막으로 소독한다. 입장 게이트에는 자동 발열 체크장치를 설치, 고열자를 가려낸다.


거점 의료기관과 의료진도 배치한다.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MC몽 콘서트를 주관하는 IS엔터미디어그룹은 “4개 도시를 돌며 진행되는 콘서트인 만큼 신종플루에 대한 보안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MC몽과 함께 마음껏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대비책을 갖췄다”고 자신했다.

MC몽의 ‘버라이어티 정신’ 콘서트는 12월24일 부산 KBS홀을 시작으로 25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 EXCO, 27일 대전 컨벤션센터 DCC, 31일 서울 체조경기장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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