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성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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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성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 총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2.09.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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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최근 연이은 성폭력 및 강력범죄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경찰서 직원을 총 동원하여 관내 전 지역 일제 검문검색 활동 펼쳤다. 

 

  이번 일제검문검색은 터미널, 유흥가, 원룸지역 등 11개소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 집중 배치되어 흉기 등 위험물 소지가 의심되는 범법 우려자등에 대한 불심검문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1회성 활동이 아닌 범죄분석을 통한 취약시간대 가용경력을 총동원 매주 1회 일제검문검색을 펼칠 예정이며, 아울러 우범지역등 특정지역에 대한 거점근무지 42개소를 지정 경찰서 내·외근 자원근무자를 배치 범죄예방을 펼치고 있다.

 

   강황수 경찰서장은 “강력범죄 및 성폭력 예방 총력대응 위한 방범활동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하였으며 지역여건에 맞는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을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완주=성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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