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어린이, 청소년, 시민들을 위한 법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마련, 운영하게 된다.
법무부는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의 법교육 봉사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분야별 메뉴얼 등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건전한 직업 윤리관과 기본적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과 교재, 강사도 지원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지방 법교육 활성화에 불을 지피고, 법교육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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