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2개월 연속 하락하며 3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국내수요 감소와 자동차, 조선, IT 등 주력분야의 해외수요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및트레일러, 기타운송장비, 비금속광물제품 등 13개 업종이 하락했으나 금속가공제품, 가구 등 9개 업종은 상승했다.
한편, 평균가동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비율은 38.8%로 전월(39.1%) 대비 0.3%p 감소를 기록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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