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북소비자 심리지수 전월 비 4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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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북소비자 심리지수 전월 비 4p 하락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8.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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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월에 비해 4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한국은행전북본부에 따르면 8월 전북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1로 지난달(105)보다 4p 하락했다.

현재생활형편CSI는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으나, 생활형편전망 및 향후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은 각각 2p, 5p, 8p 하락했다.

항목별 소비지출전망CSI는 교육비를 제외한 여행비, 교양·오락·문화비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하락하고 현재경기판단 및 향후경기전망 역시 전월보다 각각 4p, 7p 떨어졌다.

취업기회전망CSI는 전월보다 6p 하락한 반면 물가수준전망CSI는 8p가 올랐다.

한편, 금리수준전망CSI는 전월에 비해 6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가계저축 및 가계저축전망CSI는 전월보다 각각 1p, 2p 하락하고 현재가계부채CSI는 전월대비 2p 상승했으나, 가계부채전망CSI는 1p 하락했다.

주식가치전망CSI를 제외한 주택?상가가치전망 등은 전월보다 3~5p 낮게 나타났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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