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월에 비해 4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생활형편CSI는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으나, 생활형편전망 및 향후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은 각각 2p, 5p, 8p 하락했다.
항목별 소비지출전망CSI는 교육비를 제외한 여행비, 교양·오락·문화비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하락하고 현재경기판단 및 향후경기전망 역시 전월보다 각각 4p, 7p 떨어졌다.
한편, 금리수준전망CSI는 전월에 비해 6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가계저축 및 가계저축전망CSI는 전월보다 각각 1p, 2p 하락하고 현재가계부채CSI는 전월대비 2p 상승했으나, 가계부채전망CSI는 1p 하락했다.
주식가치전망CSI를 제외한 주택?상가가치전망 등은 전월보다 3~5p 낮게 나타났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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