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청실회 인권진단 실시
상태바
임실署, 청실회 인권진단 실시
  • 이상영 기자
  • 승인 2012.05.10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경찰서(서장 이승길) 청렴동아리(회장 강인섭)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 경찰서 시설 및 직원들을 상대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장애인 주차장 시설 및 점자 안내판 휠체어 접근도및 진술녹화실내 CCTV설치 및 작동여부, 경찰서 주변 CCTV 설치 안내고지 여부,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피해자에 대한 지원 안내서 교부와 피해자 대기 시설에 대해 점검등 인권의식 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였다.

또한 인권침해가 가장 우려되는 수사과 직원들 상대 미란다 원칙 고지등 체포시 적법절차 준수와 경찰력 과잉행사로 인권침해 사례 발생 금지와 피의자 조사관련 진술녹화실 사용과 변호인 동석 등의 피의자 권리를 통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임실=이상영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