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 새마을지도자 국화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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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 새마을지도자 국화식재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04.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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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투호)는 지난 9일 회원 73명이 참여해 부안면 체육관 예정부지 및 진입로 1200여 평에 국화를 심었다.

김투호 회장은 “부안면은 미당 서정주 시인의 고장으로도 유명한 만큼 매년 10월에 열리는 질마재 문화축제에 대비해 부안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가을에 곱게 핀 국화를 선보이고, 마을 경관도 아름답게 가꿔 주민들 마음에 여유를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면 새마을지도자회는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고, 주변 환경 정화를 위한 청결운동도 펼치는 등 지역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단체다./고창=박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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