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상태바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2.02.27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 젊은 창업농, 농지 걱정없이 시작하세요”
- 전국 2030 세대에 농지 2,500ha 맞춤형 지원 -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는“농림식품에서 시행하는 2030 세대에 희망농지 맞춤형 지원과 관련하여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 세대의 농업인을 선정하여 농지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영농 희망지역, 재배작목, 규모 등 영농계획에 따라 5년 동안 최대 5ha의 농지를 우선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방식은 농지를 5~10년간 장기 임대하거나, 농지매입 자금을 장기저리(30년, 2%)로 융자하는 방식이다.

지원 신청자격은 만 20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인 자로서, 창업농?후계농 등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다만 젊은 세대의 농업?농촌 정착 초기에 필요한 농지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 따라 농지 소유면적이 3ha를 초과하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신청은 “영농을 희망하는 지역의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063-650-7034)에서 내 달 2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선정결과 발표는 9일 개별 통보 및 농지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말했다. /순창=이세웅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