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탁영인)는 지난 17일 부안읍 의용소방대 및 계화 돈지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운영했다.
온 국민 생명지키기 프로젝트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는 19개대 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관내 군민들에게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일반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 부안소방서 전 직원과 사회복무요원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관내 의용소방대원 및 일반인 350여명이 교육에 참가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부안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이야말로 사람의 목숨과 직결되는 중요한 교육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교육을 통해 한명의 목숨을 더 살릴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값진 일은 없을 것”이라며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토로하였다. /부안=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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