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귀농어자 주택 수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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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귀농어자 주택 수리비 지원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2.01.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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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어자 안정적인 정착위해 최대 5백만원 지원/

군산시가 농촌과 어촌 등에 정착할 계획이 있는 귀농어자들에게 최고 5백만 원까지 주택수리비를 지원한다.

시는 30일, 강한 농어업ㆍ농어촌 건설을 위한 정책실현과 자질이 우수하고 젊은 귀농자들의 안정적인 농어촌정착을 위한 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고 밝혔다.

대상은 전라북도 및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하였거나 종사하고 있는 자가 농업(경종, 축산, 수산포함)을 전업으로 하거나 농업과 동시에 이와 관련된 농수산식품 가공ㆍ제조ㆍ유통업 및 농촌비즈니스를 겸업하기 위해 관내 농어촌지역으로 이주해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종사하고자 하는 자 이다.

주택리모델링은 담장수리, 지붕수리, 창틀수리, 싱크대 교환 등 주거에 필요한 범위 안에서 모두 가능하며 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귀농 주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에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귀농관련 문의는 각 읍면사무소와 구암동, 개정동, 수송동, 나운3동, 미성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농정과(450-4373)로 하면 된다./군산=고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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