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을 위한 흥남동 자생조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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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을 위한 흥남동 자생조직 간담회 개최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2.01.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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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흥남동(동장 추현예)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27일 자생단체 회장단 및 임원 20여명과 함께 올 한해 주요 동정 현안에 대한 성공적인 추진과 단체 간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흥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세환)의 주도로 지난해 추진하였던 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2012년 동정 현안들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자생조직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흥남동 주민자치취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동민이 하나 되어 주요 현안들을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자생조직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추현예 흥남동장은 “올해 흥남동 주요 현안으로 주민센터 신축 이전이 있으며, 동에서 추진하는 주택케어 서비스, 사계가 있는 산책길 조성, 어린이 독서권장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자생단체가 참여하여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당부” 하였다./군산=김재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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