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민주통합당 군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출마의 변을 통해 “‘소통’과 원칙’,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정치인으로 군산발전을 이끌겠다” 고 밝혔다.
12일 김 예비후보는 군산시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군산 지역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며 ‘정치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삶의 문제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법과 제도, 정책을 통해 해결하며 비전과 대안으로 현실 정치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사무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중앙정부와의 풍부한 네트워크, 세계적 로펌에서 근무하며 체득한 갈등.이해 관계 조정과 의뢰인 입장에서의 문제접근 능력, 폭넓은 글로벌 감각을 십분 발휘해 군산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고 밝힌 김 예비후보는 힘있게 밝혔다.,
이어 “새만금에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군산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 400여 기업과 대한민국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재경경제부 및 중앙부처 및 핵심 부처 국.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고시 동기와 선후배들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경제, 문화, 예술, 의료, 교육 등 산적한 군산의 과제들을 시민들과 같이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산=김재복 기자.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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