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가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28)의 공연 무대에 오른다. 20,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비욘세의 두 번째 내한 콘서트 ‘비욘세 아이 엠…투어 인 서울 2009’의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비욘세 공연 주최사인 B4H엔터테인먼트가 이들을 불렀다. “데뷔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한국은 물론 아시아 핫 아이콘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그룹”이라는 평이다. 데뷔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로 활동 중인 f(x)는 “비욘세 콘서트에 게스트로 서게 돼 영광이다. 많이 배울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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