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완벽한 업무 마무리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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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완벽한 업무 마무리 혼신!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1.11.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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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2차 정례회의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과 농한기 현장행정 강화, 동절기 대책 마련 및 추진, 그리고 각종 사업 및 업무 마무리에 철저를 기할 것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홍낙표 군수는 “제2차 정례회의는 올 한 해 군정운영에 대한 전반을 군민의 대표 기관인 의회로부터 종합적으로 진단받는 동시에 내년도 예산을 확정짓는 매우 중요한 절차”라며 “분야별로 소관 업무에 대한 연찬을 강화하고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개선방안을 강구해줄 것”을 강조했다.

“내년도 예산안 또한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효율성을 내세우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한기는 현장행정을 보다 강화해야하는 시기”라고 말한 홍낙표 군수는 “특히, 주민들에게 군정을 충분히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듣는데 주안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겨울철 머루와인동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며 “실내 온도가 평균 15℃인 머루와인동굴은 겨울철에 오히려 매력이 있는 곳”이라며 “머루와인동굴이 더 좋은 이미지로 관광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대책 수립과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무주=백윤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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