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소의원, 장애인복지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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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소의원, 장애인복지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1.11.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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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이 주관한 전북도의회 및 14개 기초의회의 장애인 정책에 대한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 정읍시의회 문영소의원(기초의회)이 1위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블어 정읍시의회 김기순의원 4위를 차지했다.


장애인복지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문영소의원과 김기순의원은 시정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공공시설물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접근이 용이하도록 문턱제거 등 시설물을 보완 개선토록 조치하고 장애인복지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안을 요구하는 등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었다.

한편, 전북장애인 포럼은 올 한해동안 도내 14개시군의회 의원들의 장애인 정책에 대한 발언 등을 회의록 내용을 토대로 전문평가위원을 구성하여 발언의 구체성과 전문성, 달성가능성, 적정성, 지방자치성 등을 구체적으로 평가한 결과 문영소의원은 의정활동점수 142점을 받아 압도적인 성적으로 기초단체 의회의원 중 1위에 선정됐다.

문 의원은 “장애인복지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과 제도개선 등을 통해 장애가 있는 사람도 일반인과 같은 생활조건과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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