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중앙로 지중화사업이(정읍역~터미널 사거리) 마무리 되어 10일 정읍역 광장에서 김생기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따라서 정읍역~터미널 사거리의 상점가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내년에는 국비를 확보에 최선을 다해 터미널사거리에서 성림마트 사거리간 잔여구간 530m도 빠른시일 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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