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 날 맞아 한우 대폭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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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날 맞아 한우 대폭할인 행사
  • 김형록 기자
  • 승인 2011.10.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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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한우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로 한우고기 할인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전라북도,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북농협, 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한우의 날 기념행사가 11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전주종합경기장 정문내에서 할인 판매를 갖는다.

올해 4번째로 맞는 이행사는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한편, 평소 한우를 사랑하고 성원해주는 도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이번 행사는 한우 사유두수 감축을 위한 암소고기 판매로 불고기. 국거리는 1근(600g)에 6,600원이며, 양지 10,800원, 안심,채끝 24,000원, 등심27,000원에 판매 한다.

또한 브랜드 육인 참예우와 장수한우는 1근(600g)에 불고기, 국거리 11,000원, 양지12,000원, 등심30,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7개 축협은 전주김제완주축협, 무진장축협, 임실축협, 남원축협, 순정축협, 고창부안축협, 익산군산축협등이다.판매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며, 마지막날인 3일은 오후5시에 행사가 끝난다.

특히 한우고기를 그자리에서 저럼한 가격에 구입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많은 도민들이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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