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을 청년위원회 발대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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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을 청년위원회 발대식 성황리 개최
  • 김형록 기자
  • 승인 2011.10.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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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주완산을 청년위원회(위원장 장세환 의원)는 29일 오후 4시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 3층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전북도당 김규섭 고문을 포함한 300여명의 청년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장태영 청년위원장의 취임과 청년위원회 자문위원, 부위원장단, 각동운영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장세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MB정권으로 인해 망가진 경제, 남북관계,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청년위원회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곧 있을 총선과 대선에서 청년위원회가 앞에 서서 정권 교체의 사명을 다해 서민경제의 안정과 복지국가 건설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장태영 전주완산을 청년위원장은 “현 이명박 정부에서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남북관계가 파탄났다”며 “청년의 기백으로 2012년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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