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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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순항 중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10.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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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지역주민 교통편익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추진 중인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에 총 사업비 61억원을 투입하여 13로선 18.9km에 공사가 추진 중에 있다는 것.

군도 확·포장 사업으로 용두~금암간 위험도로, 회문~구고선,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했던 오수진입도로 보행자 도로가 지난 6월 준공되었다,

또한 둔기~구장간, 오봉~태평선, 성수산 관광도로, 일중~장산, 군도19호선 후천~어은간 위험도로 및 군도37호선 오수농공단지 진입로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으로는 봉천선, 오대선이 지난 6월 준공되었고 망가선 현곡리 교량재가설도 금년도에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교량안전점검실시로 보수가 필요한 천담교 외 6교량에 대하여 보수를 완료하여, 교량 유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도로 확·포장 및 교량유지보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농산물의 원활한 수송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균형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김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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