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희망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소방안전교육 및 재난생활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 21일 임실119안전센터를 견학했다.
처음에는 소화기 앞에 서는 것도 부끄러워하던 아이들은 이내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소화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소방차 체험은 아이들로 발 디딜 틈도 없었다.
소방차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소방차에서 물을 뿜는 방수시범에서는 아이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기도 했다./김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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