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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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1.10.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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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정진호)는 1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팔덕 수질관리협의회 등 9개 지구의 수질오염 감시활동 및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수질관리협의회 임원총회를 열었다.

공사직원 20명과 수질관리협의회 임원 3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수질보존 필요성에 대한 공사 담당자의 설명에 이어, 농업용수 수질관리에 대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유기적인 수질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결의했다.

수질관리협의회는 지난 2002년 8월에 팔덕지구를 발족으로 농업용수의 오염원 유입방지를 위한 감시체계와 수질관리를 한층 강화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 총 9개 지구에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다.

정진호 지사장은“환경보전을 위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의 지속적인 계도활동 및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과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수질관리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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