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정진호)는 1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팔덕 수질관리협의회 등 9개 지구의 수질오염 감시활동 및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수질관리협의회 임원총회를 열었다.
수질관리협의회는 지난 2002년 8월에 팔덕지구를 발족으로 농업용수의 오염원 유입방지를 위한 감시체계와 수질관리를 한층 강화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 총 9개 지구에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다.
정진호 지사장은“환경보전을 위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의 지속적인 계도활동 및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과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수질관리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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