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위안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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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위안공연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1.09.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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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제1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9일 월명체육관에서 문동신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발전과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발굴 표창하고, 기념행사를 통해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고자 개최되는 것으로 라틴댄스와 연예인 위안 공연과 함께 장한 어버이대상과 모범노인·노인복지 기여자 등 전라북도지사 표창 3명 및 군산시장 표창 10명 등 모두 13명이 표창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문동신 군산 시장은 “고령사회에 대비하고자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노인복지시설을 확충해나가는 한편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금년부터 시범 운영중인 ‘시니어클럽’을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성장 시키고 경로당을 활용한 노인일자리 사업도 적극 발굴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산=고병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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