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제1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9일 월명체육관에서 문동신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문동신 군산 시장은 “고령사회에 대비하고자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노인복지시설을 확충해나가는 한편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금년부터 시범 운영중인 ‘시니어클럽’을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성장 시키고 경로당을 활용한 노인일자리 사업도 적극 발굴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산=고병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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