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영희’…익산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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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영희’…익산 홍보대사 위촉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9.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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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익산시가 KBS 개그콘서트 ‘두 분 토론’에 출연중인 개그우먼 김영희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는 30일 2011 익산서동축제 개막식에서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김씨는 서동축제의 개막식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명예홍보대사 위촉은 스타마케팅(star marketing)을 통하여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익산을 전국에 알리고 매력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것.

여성친화도시 홍보물(UCC, 통화연결음 등) 제작, 개그콘서트 방송 프로그램 기획과 방송 중 익산에 대한 언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전도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예홍보대사 위촉과 더불어 익산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제공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긍적적인 이미지를 확산시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 감성도시, 대한민국 제1의 명품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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