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축제장 곳곳에서 안내와 편의를 제공할 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축제 성공을 위해 강한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에서 익산서동축제 이광진 운영본부장은 “자원봉사단은 축제를 빛내 주는 화려한 꽃이며, 자원봉사단의 활동이 익산서동축제를 완성하는 아름다운 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 모집부터 운영본부와 함께하고 있는 익산시 자원봉사 종합센터(센터장 민충기) 한정수 팀장은 “자원봉사 면접부터 교육, 관리까지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서동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행사에 대한 궁금증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근처의 노란빛 자원봉사를 찾으면 친절한 미소와 함께 안내 받을 수 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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