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선화 행차퍼레이드 교통통제
상태바
서동선화 행차퍼레이드 교통통제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1.09.26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가 오는 30일 ‘익산서동축제2011’ 서동선화 퍼레이드시 교통통제가 실시됨에 따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서동선화 행차퍼레이드(2Km)는 신동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무왕로 및 전자랜드사거리를 거쳐 쌍용아파트 사거리 및 중앙체육공원등 익산 도심의 주요 도로를 통과하게 된다.

시는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2백여명의 인원을 퍼레이드 주요도로에 배치하여 시간대별로 교통을 통제·안내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통고립 발생예상지역(영등동, 어양동, 삼성동)의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제작 배포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통행금지, 긴급차량 및 시민우회도로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행사가 익산서동축제2011"의 시작을 알리며 세계문화유산등재를 기원하는 성격의 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익산=박윤근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