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나운2동 시정배낭홍보단이 지난 24일 지리산 둘레길을 방문해 전국 각지의 등산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군산새만금에어쇼 홍보에 나섰다.
홍보활동에 참여했던 산악회원 이희옥씨는 “매달 산행과 함께 접하는 시정 소식를 통해 군산이 변화의 중심에 서있다는 것을 느끼며, 군산의 자랑거리가 더욱 개발되고 잘 가꿔져 후손들에게도 훌륭한 보배로 남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나운2동 관계자는 “오는 10월 7일부터 개최되는 루미나리에 축제와 10월 8일 개최되는 2011 군산새만금 에어쇼에 대한 홍보를 통해 새만금 국제관광도시 군산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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