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상가번영회(회장 박노석)가 근대역사박물관 개관식 및 제4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맞아 행사 당일인 30일 구매금액 1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월명동을 찾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군산의 맛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군산의 대표 브랜드 ‘맛의 도시’ 월명동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월명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근호)에서 행사 당일 주민자치, 부녀회, 통장단 등이 동 특색에 맞는 조끼를 착용하고 환영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한편, 월명동상가번영회는 지난 2010년 11월 맛의 거리 조성을 위해 발족한 이후 지역상권 부활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오는 10월 28일(금)에도 상가번영회 경쟁력 강화 및 상인과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맛의 거리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작은 음악회 당일에도 구매금액 10% 할인행사는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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