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문동신 군산시장이 군산시의 발전모습과 새만금의 개발사항을 알리기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문시장의 설명을 들은 타코마시, 어바인시의 한인들과 LA 상공인들은 추후 군산을 방문하여 새만금을 직접 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계 시장인 강석희 어바인 시장은 어바인 시에서 개발 진행 중인 그레이트 파크와 새만금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면에서 비슷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자고 약속했다.
문동신 시장은 이밖에도 LA한인축제에 참석하여 미국사회에 새만금과 군산을 홍보 하였으며 농수산물 엑스포에도 참석하여 우리지역의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했다./군산=고병만기자(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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