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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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1.09.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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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음식업중앙회전북지회 익산시지부는 21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식중독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는 각종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위생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이한수 익산시장은 “각종 행사시 방문할 국내?외 손님들에게 최상의 맛과 친절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익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좀 더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식중독 등 음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영업자들의 주의를 촉구하였으며, 특히 음식문화개선을 통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좋은 식단실천의지 및 식품안전등에 중점을 뒀다.

또「익산사랑운동」을 시민과 함께 시민 속으로 파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행복도시 익산건설이 될 수 있도록 일반음식점에서 내고장 생산 상품을 우선적으로 비치 판매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시 관계자는 “매년 위생교육을 통해 식중독 예방 및 건전한 식생활문화 정착과 친절서비스를 생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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