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외주공아파트 이화마을, 열린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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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외주공아파트 이화마을, 열린 음악회 개최
  • 양병대 기자
  • 승인 2011.09.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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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읍은 지난 12일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이웃간 정다움을 나누는 서외주공아파트(이화마을) ‘열린 음악회’가 아파트 행복로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밝혔다.

2회째를 맞이한 열린 음악회는 주민 노래자랑과 부안예술인 및 제35사단 부안대대 장병들의 축하공연, 가족사랑을 주제로 한 어린이 예절교육과 백일장 경연대회도 펼쳐졌다. 또 제35사단 부안대대와 지역을 발전시키고 상호 돕기로 하는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서외주공아파트 관계자는 “열린 음악회는 가족간의 사랑과 이웃간의 정다움을 나누는 장이 형성됐다” 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행사와 마을 어르신을 위한 경로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시골의 인정 많은 마을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외주공아파트(이화마을)는 2009년부터 동별로 이화 1마을(301동~ 303동)과 이화 2마을(304동~306동)로 나누어 마을을 만들었다.
//부안 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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