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산면 새마을지도자 회원 40명은 8일 지역 내 공동묘지 4개소 분묘 2,367기 6만㎡에 대한 제초작업과 진입로 등의 일제 정비활동을 벌였다.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특히 매년 정기적으로 월1회에 걸쳐 지역 내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빈병 줍기, 폐비닐수거 등 자연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부녀지도자와 함께 헌옷 모으기 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모범단체로 평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