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추석맞이 공동묘지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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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추석맞이 공동묘지 일제정비
  • 양병대 기자
  • 승인 2011.09.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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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산면 새마을지도자 회원 40명은 8일 지역 내 공동묘지 4개소 분묘 2,367기 6만㎡에 대한 제초작업과 진입로 등의 일제 정비활동을 벌였다.

이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조상숭배와 애향심 고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특히 매년 정기적으로 월1회에 걸쳐 지역 내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빈병 줍기, 폐비닐수거 등 자연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부녀지도자와 함께 헌옷 모으기 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모범단체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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