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와 한전 부안지점(지점장 유공열)은 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인 새터민과 결혼이주여성을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생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위문은 부안경찰서 여경들과 멘토링 결연을 맺은 다문화 가족 8세대와 새터민 가정 3세대를 방문, 4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한국생활에서의 애로 및 고충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부안경찰서와 한전 부안지점은 상호 적극적인 협조로 날로 급증하고 있는 새터민과 다문화 가족 등 사회소외계층 지원활동 활발히 추진하기로 하였다. / 부안 양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