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개정된 북한 헌법에서 공산주의라는 문구가 빠진 것에 대해 김정일 위원장이 "공산주의는 파악이 안된다. 사회주의는 내가 제대로 한번 해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강산에서 열린 추석 이산가족 상봉 1차행사에서 만난 북측 관계자는 "공산주의가 헌법에서 빠진 의미를 (이런 맥락에서)이해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산주의는 파악이 안된다'는 의미에 대해서는 "공산주의는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의 구분이 없는 계급이 하나뿐인 사회인데 미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존재하기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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