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9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가구에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진서면 주민자치위원에서는 침수 가구 15가구에 각 2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전라북도 적십자 부안군지부 역시 침수 가구 3가구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진서면 관계자는 “호우 피해를 입고 시름에 빠져 있는 주민들을 위해 많은 기관과 단체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복구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며 “조속한 복구 마무리와 함께 향후 예상치 못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안 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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