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연합군에 항복하여 일제 강점기를 벗어나 국권을 되찾은 광복절 제66주년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아산 공설묘지 독립운동가 김공삼 공의 묘소와 인촌 김성수 선생, 근촌 백관수 선생의 동상이 세워진 새마을공원에서 각각 헌화 분향했다.
아울러 고창군 관내 각 기관과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여 광복 66주년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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