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장수부군수, “자치역량 강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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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 장수부군수, “자치역량 강화 주력”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1.08.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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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 장수부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아 “지역화합과 신뢰를 기반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득원 발굴에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최 부군수는 지난 1년간 장재영 군수를 도와 각종 농업정책의 성공적 추진으로 농가소득증대 기반을 구축한데 이어 건강도시사업 건강중심도시 장수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취임과 함께 말 산업 클러스터를 지역성장 기반으로 삼고 장수승마장 운영을 활성화하고 말 크로스 컨트리 조성 등 말 관련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말 레저문화특구 지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장수학당 개강, 고등학교 맞춤형 학교운영, 중학교 집중교육 운영 등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한누리시네마 개관 등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장년층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나가고 있다.

장수군 장수읍
출신으로 취임 1년간 군정 추진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온 최 부군수는 “고향에서 근무하는 동안 군민 중심?현장중심의 행정추진과 균형있는 지역개발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부군수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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