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24년 학년말 대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전주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이버도박, 딥페이크 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청소년들이 유혹에 빠지기 쉬운 도박 중독성 범죄와 학교폭력 및 허위영상물(딥페이크) 제작, 불법촬영에 대해 각 학급 단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학년말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청소년들의 일탈·비행노출이 가능성이 높아 교육지원청·학교와 협조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선도·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