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가 7일 제295회 진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루라 부의장에게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대신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전수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북특별자치도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함으로써,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루라 부의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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