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2개사 제품 혁신제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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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2개사 제품 혁신제품 지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11.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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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청장 한창훈)은 2024년도 제3차 혁신제품에 도내 기업인 정우화인(주) 등 2개사 제품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정부가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First buyer)가 돼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품목은 ▲정우화인(주)(대표 김유석)의 ‘자원순환·심재준불연 파인이노 우레탄 폼 단열재’ ▲해전사업(주)(대표 김형식)의 ‘텔레스코픽 가이드 기술을 적용한 수문설비’ 등 2개 제품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 동안 수의계약 가능, 조달청 예산으로 시범구매(실증테스트)지원, 구매면책, 구매목표 비율과 우선구매 제도로 판로를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한창훈 청장은 “공공조달 분야의 가장 최근 트렌드인 혁신조달을 통해 지역내 유망기업의 초기시장을 창출하고 기술혁신·혁신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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