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소통에는 ‘트위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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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소통에는 ‘트위터’가 최고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8.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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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군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1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이 최근 사회적으로 부각됨에 따라 지난 4월 공식 트위터 ‘임실군’(@hopeimsil)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트위터를 통해 하루 평균 2~3건의 임실군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0여 명에 이르는 팔로워(follower)와 소통해오면서 ‘스마트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는 군정홍보 외에도 각종 민원상담과 해결, 군민 의견 수렴의 매체로 트위터를 활용하고 전 직원이 트위터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군정을 홍보하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트위터는 단순히 홍보 개념을 떠나 실시간으로 주민들의 의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행정이 군민과 만나는 최고의 창구로 볼 수 있다”며,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 공식 트위터의 팔로워가 되어 임실군과 소통하기를 원하면 트위터 가입 후, 임실군(@hopeimsil)을 팔로우(follow)하면 임실군의 자세한 소식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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