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교통문화 꽃피운 따뜻한 부안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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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교통문화 꽃피운 따뜻한 부안경찰
  • 양병대 기자
  • 승인 2024.11.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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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는 5일 부안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안동초등학교 등 관내 12개 초등학교를 동시에 방문해 등굣길 교통안전 돌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 돌봄 활동에서는 등굣길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으며 플래카드와 피켓으로 출근길 운전자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등을 당부했다.
이승명 서장은 2024년 2월 부임 이후 부안군민을 위한 3GO(잘 살피고, 잘 돌보고, 잘 아끼고) 치안 시책을 시행 중이며 그 중 부안 군민을 ‘잘 돌보고’ 활동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교통안전 돌봄 활동의 시행으로 올 한해 단 한 건의 전동킥보드 사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어린이를 배려하는 성숙한 교통문화를 꽃피웠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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